모의재판 - 클라이맥스 추리
*원글은 4/9에 작성되었습니다.
사진이나 영상 등 선공개 요소들은 접힘글에 넣어두겠습니다.
스토리나 플레이 자료들을 보고 싶지 않으신 분들은 펼치지 마시고 하단을 확인해주세요.


잘못된 컷을 고르실 경우 해당 페이지의 처음부터 다시 시작합니다.
딱히 딜레이를 넣은 건 아니기 때문에 클릭을 마구 누르시면 1초 안에 4컷을 다 집어넣을 수도 있습니다.
생각보다 더 깔끔하게 완성된 클라이맥스 추리입니다.
컷인 일러스트로 밀어붙히는 파트라 애니메이션도 거의 들어가지 않다보니, 그냥 만들다보니 어쩌다 끝낸 느낌이네요.
..네, 이걸로 끝입니다!
워낙 간단하게 끝낸지라, 늘 길게 붙혀왔던 코멘트도 이번엔 말씀드릴 내용이 없네요.
이제 남은 건 전체 점검 및 검수 뿐입니다.
사실 이 전체 점검, 중간 날림 처리도 있고 현생도 바빠져서 생각보다 좀 길어질 거 같기는 합니다만..
매일 잠에 들 때마다 1234챕터의 별의 별 것들을 상상하고 있는 제 자신을 좀 진정시키기 위해서라도, 빠르게 검수 과정으로 넘어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.
(사실 검수 과정도 파워포인트 특유의 미묘한 호환성과 리미트 없이 마구 써내려간 스토리라인을 생각하면 안심되는 건 아닙니다...ㅠ;)
어찌됐든 정말 끝이 다가온 느낌입니다.
1챕터도 아니고 고작 프롤로그와 모의재판만 만든 정도인데도 정말 많은 걸 생각했고, 느꼈고, 경험했던 것 같습니다.
그렇지만 아직까진 이 마음을 글이 아닌 결과물로써 증명해내는게 정답일테니, 절대 놓지 않고 끝까지 가보겠습니다.
그 끝에선 이걸 글로 풀 수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니까요.
그럼 검수까지 1차적으로 끝낸 후 다시 진척 공지로 찾아뵙겠습니다.
그 다음 글은 다운로드 탭에 쓸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.
늘 감사드리며,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입니다.